News | '역적' 채수빈 "윤균상과 2년 만의 재회, 여전히 따뜻한 사람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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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17-01-18 03:11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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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역적: 백성을 훔친 도적'의 배우 채수빈이 한복을 입은 자태를 공개했다.
오는 30일부터 매주 월, 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'역적: 백성을 훔친 도적'(이하 역적 / 극본 황진영 / 연출 김진만, 진창규)은
허균의 소설 속 도인 홍길동이 아닌, 연산군 시대에 실존했던 인물 홍길동의 삶을 재조명하는 드라마로, 폭력의 시대를 살아낸 인간 홍길동의 삶과
사랑, 투쟁의 역사를 밀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. 채수빈은 홍길동(윤균상 분)의 단 하나뿐인 연인 송가령 역을 맡았다.
송가령(채수빈 분)은 능상(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업신여김) 척결이 세상을 지배하던 조선에서 여성으로서 자신이 받는 핍박을 당연하게 여기고 살다
홍길동을 만난 후 전에 알지 못했던 인간다운 삶을 만끽하게 된다. 하지만 뒤틀린 운명으로 비극과 마주하게 되고, 그에 맞서기 위해 목숨을 건 도박을
시작한다.
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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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는 30일부터 매주 월, 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'역적: 백성을 훔친 도적'(이하 역적 / 극본 황진영 / 연출 김진만, 진창규)은
허균의 소설 속 도인 홍길동이 아닌, 연산군 시대에 실존했던 인물 홍길동의 삶을 재조명하는 드라마로, 폭력의 시대를 살아낸 인간 홍길동의 삶과
사랑, 투쟁의 역사를 밀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. 채수빈은 홍길동(윤균상 분)의 단 하나뿐인 연인 송가령 역을 맡았다.
송가령(채수빈 분)은 능상(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업신여김) 척결이 세상을 지배하던 조선에서 여성으로서 자신이 받는 핍박을 당연하게 여기고 살다
홍길동을 만난 후 전에 알지 못했던 인간다운 삶을 만끽하게 된다. 하지만 뒤틀린 운명으로 비극과 마주하게 되고, 그에 맞서기 위해 목숨을 건 도박을
시작한다.
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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